[노트펫] 태어난 지 3달 된 강아지가 집중해서 열심히 손 훈련을 받는 모습이 누리꾼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퍼그 강아지 ‘차차마루’의 보호자는 차차마루의 1살 생일을 한 달 남짓 앞두고, 과거사진을 찾아봤다.
태어난 지 3개월 무렵 손 연습을 하던 사진을 가끔 꺼내 보는데, 혼자 보기 아까워서 트위터에 자랑했다. 사진에서 강아지 차차마루는 왼쪽 앞발을 들어서, 보호자가 내민 손 위로 막 얹으려던 참이다.
3ヶ月の茶々丸くんのお手がかわいいから見てほしい#pug #puglife #パグ pic.twitter.com/l4RrV4JYVZ
— 茶々丸 (@chachamaru_pug) October 16, 2022
집중한 눈빛으로 짧고 작은 발을 신중하게 내미는 모습에 보호자뿐만 아니라 누리꾼까지 마음을 뺏겼다. 한 네티즌은 “퍼그가 열심히 하는 모습은 못 참겠다.”고 칭찬했다. 다른 네티즌은 “100점 만점이다. 기절했다.”고 극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현재 덩치는 3배 커졌지만, 여전히 귀엽다고 보호자는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