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펫푸드 헬스케어 플랫폼 ‘샐러드펫’을 운영하는 라이노박스(대표 박상범)는 앱에서 영양 성분분석, 영양 케어 서비스뿐만 아니라 구매까지 가능한 펫푸드 커머스 ‘샐펫마켓’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양 큐레이션 커머스 ‘샐펫마켓’은 사료의 영양 정보, 보호자 리뷰, 성분 검색 및 구매까지 한 번에 확인이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사료의 다양한 정보를 표준화된 기준으로 제공해 어려운 영양정보의 이해를 돕고 건강상태, 기호성, 알레르기 유형에 따라 적합한 제품을 추천한다.
‘샐펫마켓’은 샐러드펫 사용자가 앱에 남긴 건강데이터, 기호성데이터, 알레르기데이터를 분석해 입점 펫푸드를 선별해준다. 30가지 영양기준, 원재료 투명성, 제조 안전성 등 영양전문 수의사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제품이 입점되어 있다.
라이노박스 박상범 대표는 "기존의 펫푸드 정보제공과 영양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많은 유저가 커머스 서비스를 요청해왔다"며 "샐펫마켓을 시작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기호성, 알레르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사료를 구매하고 영양관리할 수 있는 펫푸드 헬스케어의 기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