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집사가 놀아줄 때와 놀아주지 않을 때, 고양이가 극명한 온도차를 보여줘서 큰 웃음을 줬다.
지난 5일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라가머핀 고양이 ‘티롤’의 집사는 지난 4일 트위터에 “놀아주지 않을 때와 놀아줄 때”라며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遊んでくれない時 遊んでくれる時#猫 pic.twitter.com/ISx7pWIPZa
— チロル (@tirol1012) November 4, 2022
놀아줄 때 사진에서 티롤은 앞발을 들고 서서 집사를 초롱초롱 큰 눈망울로 바라본다. 반면에 놀아주지 않을 때 사진에서 고양이는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고 심술궂은 표정으로 집사를 본다.
극명한 온도차에 누리꾼은 폭소했다. 한 네티즌은 “이렇게 표정이 바뀌다니..너무 귀엽다.”고 웃었다. 다른 네티즌은 “어느 쪽이든 귀엽다.”고 칭찬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정말 같은 고양이?”라고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