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송혜교가 42살 생일 파티 모습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인들과 함께 한 42살 생일 파티 사진을 여러 장 게시했다.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한 손에 들고 화보 같은 포즈를 취하고, 촛불을 끌 때에는 20대처럼 장난스런 표정을 짓기도 한다.
비숑 프리제 루비를 앞에 안고 와인잔 앞에서 사랑스런 표정을 짓는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송혜교는 "저의 생일을 축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보내주신 꽃과 선물 모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변함없이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송혜교는 1981년생으로 이날 한국 나이로 42살 생일을 맞이했다. 만으로는 41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