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치와와 반려견 3마리가 삼각구도로 잠든 아기를 지켜준 사진이 누리꾼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치와와 반려견 3마리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지난 21일 트위터에 사진 1장을 공유했다.
寝ちゃったね…って顔見合わせてる pic.twitter.com/SVNfR6jTAe
— ぜんじとえびぞうとぶーすけとものこと、しろは。 (@zenebi89123) November 21, 2022
치와와 3마리가 잠든 아기를 둘러싸고 삼각편대로 앉은 사진으로, 집사는 치와와의 목소리를 빌어서 “‘잠들었네.’라며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마치 잠든 아기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모습이다.
아기는 지난 1월 태어난 막내(?)로, 치와와 형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고 한다. 아기가 깨면 같이 놀려고, 장난감까지 물어다놓고 기다린다고.
한 누리꾼은 “든든한 형이 셋이라 믿음직하다.”고 부러워했다. 다른 누리꾼도 “강아지 모두 상냥하다. 세 방향에서 동생을 지켜보고 있다.”고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