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보통 반려동물이 주인을 닮는다는 속설이 있다. 이 속설을 증명해낸 아기와 강아지가 누리꾼의 귀여움을 받았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그레이프에 따르면, 견주 미야하라 유키에는 지난해 9월 딸을 낳았다. 그런데 한 살도 안 된 아기가 엄마도, 아빠도 아닌 비숑 프리제 믹스 반려견 ‘안짱’을 닮아갔다.
似てきたオレたち pic.twitter.com/m6HA3qbug3
— 宮原幸恵 (@miiiiyayuki) May 9, 2023
엄마가 지난 9일 공개한 트위터 사진은 현재 23만 개 넘는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일본 온라인매체들도 연달아 소개했다.
누리꾼들은 귀엽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한 누리꾼은 “귀엽다×귀엽다”라고 칭찬했다. 다른 누리꾼도 “특히 입가가 똑같다.”고 댓글을 달아서 많은 공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