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반려견 '희야'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14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한 지 8개월… 아직 꼬릴 흔들진 않지만 그래도 내 손길을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워있는 간미연의 배 위에 올라와 있는 희야의 모습이 담겼다. 간미연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하품을 하는 희야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어 간미연은 "하루에도 몇 번씩 커다란 행복을 주는 울 희야!!! 무지무지 사랑해♡ 건강하자!!!"라고 애정 가득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착 붙어 있네♥", "희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만 해~", "희야 너무 귀여워서 볼 때마다 대리 힐링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