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5천만 원 상당의 용품을 유기동물 보호단체 5곳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동물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실시했다. 기부 물품은 반려동물 전용 입욕제 신비한약탕, 안아파발톱깎이, 퇴치비누, 아토싹미스트를 포함해 총 1,660개다.
기부된 물품은 동물권자유너와, 위액트, 어독스, 헬프애니멀, 유엄빠 등 5곳의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나뉘어 전달됐다. 해당 물품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울지마마이펫 관계자는 "유기동물을 위해 힘쓰는 보호단체와 협업해 이렇게 좋은 기회로 기부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고 유기견, 유기묘를 비롯해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