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김가은이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3일 김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령 불법번식장에서 250여 마리를 구조한 코리안독스 단체에서 긴급하게 예방접종, 중성화수술, 진료 요청이 있어 경기도수의사회, 블루엔젤봉사단, 유어사이드봉사단이 함께한 의료봉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견 쉼터에서 봉사 활동 중인 김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그녀는 "다 너무 착하고 예쁜 아가들 얼른 좋은 가족 찾길♥ 혹 눈에 밟히는 아이가 있으시다면 눈여겨 봐주세요"라고 유기견 입양을 독려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촬영 없는 날 봉사 활동으로 주말을 보내는 배우님 무한 칭찬합니다~", "이래서 배우님을 더 좋아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은은 지난 2020년부터 유기견인 '감자', '라떼', '순금이', '가비'를 임시 보호 후 입양까지 보내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