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배정남이 뉴욕에서 '강아지' 조카와 만남을 가졌다.
지난 21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도 착하고 이쁜 뉴욕 조카 덤보. 두 살 때부터 봤는데 벌써 열다섯 살이네~ 세월 참 빠르데이 오래오래 건강해레이 삼촌 또 올꾸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정남과 점보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위풍당당한 자태를 자랑하는 덤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강아지들을 딸, 조카라고 하시는 거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어디를 가든 예쁜 강아지들과 함께네요", "덤보도 벨도 다 건강하고 행복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