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어린 반려동물을 처음 입양한 초보 보호자들을 위한 '웰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된 어린 반려동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맞춤 영양 사료와 함께 양육 필수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어린 강아지와 고양이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기 고양이를 위한 웰컴 패키지는 로얄캐닌의 마더앤베이비캣, 키튼 사료와 함께 아기 고양이용 담요, 키튼 보울, 계량컵 및 반려묘 보호자를 위한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아기 강아지를 위한 웰컴 패키지는 로얄캐닌의 퍼피 건식, 습식 사료와 함께 담요, 사료 그릇, 계량컵 등의 증정품과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가이드북이 포함돼 있다.
'웰컴 패키지'는 오는 1일부터 15일까지 펫프렌즈에서 한정 판매된다. 또한, 해당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펫프렌즈 내 재구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로얄캐닌코리아 이한나 이커머스 마케팅 담당자는 "어린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아 걱정이 많은 초보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패키지로 구성하기 위해 고민했다"며, "특히 생후 1년이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어린 견묘를 위한 로얄캐닌의 맞춤영양 사료와 특별한 선물이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