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이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2일부터 8일까지 페스룸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페스룸에 따르면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은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제정된 국제적인 기념일이다. 이를 기념해 페스룸 공식 네이버 스토에서는 전 제품 최대 70% 할인 행사 및 유기동물을 위한 다양한 기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유기동물들을 위한 '건강 GIVE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주문 10건당 페스룸 간식 1세트를 누적해 동물보호단체 '동물권자유 너와'에 기부한다. 기부 제품은 프로틴 파워 비프&인섹트와 에릭 치킨&알렉스 튜나로 구성했다.
또, 페스룸 전 제품 최대 70% 할인과 동시에 신제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카사바와 벤토나이트 두 가지를 믹스한 '페스룸 하이브리드 카사나이트 2종'을 추가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고양이 모래, 강아지 배변패드 전 제품 또한 동물의 날 한정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불법 번식장에서 구조한 구조견들의 입양 홍보를 위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스룸 공식 네이버 스토어 라운지에서 입양 공고를 확인하고 응원하는 댓글을 달면 댓글 1개당 천원으로 환산해 최대 300만 원 상당의 배변패드가 '동물권자유 너와'에 추가 기부된다.
페스룸 관계자는 "세계 동물의 날을 맞이해 동물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보호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페스룸은 연간 순익금의 7%를 동물보호 활동에 사용하는 '7%의 기적' 캠페인을 시작으로 건강한 반려문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반려가족들과 함께 동물권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1등 반려동물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페스룸은 지난 9월 제주에서 처음 개최된 유기견 축제 '사랑줄개, 지켜줄개 페스타'에 3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 페스룸이 지난해부터 제주 지역 동물보호 활동을 위해 기부한 물품 및 기부금은 누적 1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