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모델 배정남이 재활 중인 반려견 '벨'을 위해 유모차 연습을 시작했다.
25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모차 연습. 아직 오래 걷기는 힘들기 때문에 중간중간 유모차 타다가 걷다가 타다가 걷다가. 내가 운동 많이 되긋네"라는 설명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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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 속에는 벨을 태운 유모차를 끌고 있는 배정남의 모습이 담겼다.
유모차를 세우는 법부터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법까지 연습 중인 배정남. 벨은 아빠가 끌어주는 유모차가 편안한지 입에 장난감을 물고 바깥 풍경을 구경 중인 모습이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은 "우리 벨ㅋㅋㅋ 유모차 탈 때도 입에 삑삑이는 포기 못 하네!", "벨 아버지의 사랑과 열정에 감동받고 갑니다", "벨 아직 오래 걷는 건 힘들었구나. 벨도 벨 아빠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