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iktok/@bennettequestrian (이하)
[노트펫] 새끼 말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격려해 주고 도와주는 어미 말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는 미국의 한 농장에서 틱톡에 올린 새끼 말의 난생 첫걸음마 순간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틱톡 계정 @bennettequestrian 에 올라온 것으로 바닥에 누워있는 새끼를 핥아주는 어미 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비록 일어서자마자 균형을 잘 잡지 못하고 쓰러지고 말았지만 엄마는 포기하지 말라는 듯 계속 핥아주며 새끼를 격려하는 모습이다.


이에 용기를 얻었는지 다시 한번 벌떡 일어서는 녀석. 위태롭지만 버티기에 성공했는데. 혹시나 다시 넘어질라 얼굴로 새끼의 몸을 받쳐주는 어미의 모습이 뭉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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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저 긴 다리로 서 있는 것도 힘들겠군요" "엄마의 응원이 통했다" "정말 자랑스럽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