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반려묘 피코와 함께 유니세프 동참을 알렸다.
지난 1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세프를 통한 어린이 후원용 실버락킷 목걸이! 구매할 때마다 판매가 40%의 후원금으로 유니세프에 자동적으로 기부되어 긴급구호상황에 처한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이게 된다네요. 손가락을 걸고 어린이들을 위한 약속에 동참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피코와 함께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는 실버락킷 목걸이를 피코의 목에 걸었다.
많은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되는 '실버락킷' 목걸이는 루이비통과 유니세프가 특별 제작한 악세사리로 자물쇠 모형이 달려있는 목걸이와, 팔지 제품으로 판매가 65만원 중 40%인 26만원이 유니세프에 자동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