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배우 신다은이 반려견 '봄이'와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김없이 돌아오는 홀리 머리 자르는 날. 울 봄이도 힘내서 콧바람 쐬러 - 오ㅏ 18살 되었다 봄이 만쉐에 #노견만세 #애개육아 중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다은은 봄이와 함께 미용실을 찾은 모습이다.
신다은의 품에 폭 안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귀여운 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노견 아니라 아기 강아지같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애개육아 화이팅!", "봄이 올해도 건강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