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재 인스타그램(이하)
[노트펫] 그룹 갓세븐(GOT7)의 멤버 영재가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견 '코코'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7일 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긴 어떠니! 뭐든 간에 재밌길 바란다 코코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에서 행복한 순간을 즐기고 있는 영재와 코코의 모습이 담겼다.

코코를 소중하게 안고 있는 영재.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눈 맞춤을 하고 있는 둘의 모습에서 넘치는 애정이 느껴지는데.

영재는 지난 2일 코코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에 "코코야 잘 다녀와 소풍!♡"이라는 글로 코코와의 이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코코는 분명 하늘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 거예요!", "마음 아프지만 코코는 영재가 슬퍼하지 않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을 거예요", "코코는 영재 덕분에 행복했을 겁니다. 나중에 아주 나중에 다시 만날 거예요"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