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반려견 카바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 '하트'에게 빠져있던 가수 '가희'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강아지가 얼굴을 비쳤다.
지난 25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 세 마리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희는 사진과 함께 "이 아이들... 안락사 직전에 구해냈데요ㅜㅜ 부디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했음 좋겠다... 혹시 입양 생각 있으신분들은 멘션 주셔요!!!" 라는 글을 남겼다.
가희의 응원이 더해진 가운데 이미 몇몇 강아지는 새주인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