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호주 빅토리아주 코로이트 마을은 코알라 한 마리가 견인 고리에 묶여 마을 중심부를 끌려다니며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건으로 충격에 휩싸였다. 해당 코알라는 부상 정도가 심각하여 결국 안락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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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주 경찰은 빅토리아주 환경보호국(Conservation Regulator)의 조사 끝에 인근 코로이트에서 코알라를 끌고 간 혐의로 호주 워넘불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1일 월드 애니멀 뉴스(WAN: WORLD ANIMAL NEWS.com)가 현지 소식을 인용해 전했다.
현지 당국은 코로이트에서 차량으로 코알라를 도로 위로 끌고 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코알라의 목에 밧줄이 묶여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진술했으며, 여러 지역 주민들이 이 장면을 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월 25일 수요일 오후 5시경, 차량이 킹 스트리트를 따라 이동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알라는 생명이 위독한 부상을 입은 채 빅토리아 공원에 버려졌고, 이후 한 시민에 의해 발견되어 모스우드 야생동물 보호소의 수의사에게 치료를 받았으나 부상 정도가 심각해 안타깝게도 안락사되었다.
한편, 용의자는 조사 후 석방되었으며, 소환장을 통해 기소될 예정이다.
환경보호규제기관은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빅토리아주 경찰과 계속 협력하고 있으며, 당국은 이 사건이 여전히 주요 관심사라고 밝혔다.
출처 : WORLD ANIMAL 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