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가 10명이 넘는 친구 혹은 지인들과 찍은 떼샷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는 일요일이었던 탓에 오히려 어제(15일) 발렌타인데이를 실감했던 올해. 변변한 선물도 못받은 솔로들이 모임을 가진 모양(?)이다.
에일리는 "모두 외롭지 않다며 밝게 웃고 있지만... 다들 눈이 슬프다"며 "근데 어제 다같이 모여서 그런지 우리가 왜 솔로인지 알것 같더라... 다 너무 쎄"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 속 에일리는 포메라니안 반려견 솜이와 함께 하고 있다. 솜이야 에일리를 지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