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 트레이닝 북. 강아지를 데려오기 전부터, 함께 살기 시작한 다음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강아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짚어주고, 강아지를 사회화시키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교육방법으로 반려견을 가르치면 배우는 개도 즐겁고, 가르치는 사람도 재미있다. 그래서 이 책을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직접 자신의 개를 훈련시키고 싶어진다.
ⓒ노트펫 출처 : 예스24, 조이독 |
앞으로 당신이 강아지를 입양하려고 생각 하고 있다면, 아마도 이 책은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이 강아지를 선택하기 전에 어떤 것을 꼭 알아야 하며, 강아지를 집으로 데리고 온 후 1주일 동안에 무엇을 꼭 가르쳐야만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강아지가 처음 집에 와서 1주일 동안에 강아지의 일생이 결정된다. 이 짧으면서도 결정적인 시기의 교육에 따라서 당신의 강아지가 예의 바르고 행복하게 살게 될지, 아니면 행동문제 때문에 불행한 개가 될지가 결정된다. 입양 초기의 훈련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인 이안 던바 박사는 영국에서 태어났다. 수의사, 동물행동학자, 강아지 훈련사, 작가다. 그는 영국 왕립 수의과 대학에서 생리학과 생화학분야에서 특별영예학위, 수의사 학위를 받았다. 특히 애견의 행동과 교육에 관한 수많은 책과 비디오 자료를 집필 제작했다. 애견작가협회 ‘베스트 10’에 7년 이상 선정됐다.
역자인 이종세는 동물 행동심리 전문가, 강아지 훈련사로, 전 대구 산업정보대학 교수(훈련학)로 일했고, 현재는 서울호서전문대학에서 행동심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프리스비협회 회장, 한국 애견교육협회 회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저자 이안 던바/ 역자 이종세/ 출판 조이독/ 정가 2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