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2일 포메라니안 반려견 뽀숑과 에이미의 평범한(?) 생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뽀숑은 이제 한살로 갓 어른이 됐고, 에이미는 4살로 한창 때다. 생일이 같아서 같은날 생일상을 차려줬다는 설명.
뽀숑은 오렌지색, 에이미는 빨강색 리본을 매고 생일케잌의 초를 끄려 기다리고 있다. 설마 뽀숑과 에이미가 끄지는 않았을듯.
총 고구마와 껌 등 총 다섯 가지 음식으로 생일상이 차려졌다. 저 케잌은 먹을 수 있는걸까. 전부 다 이마트 몰리스펫샵에서 구할 수 있겠지.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반려견들의 생일 때마다 생일상을 차려주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