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반려견 말티즈 '봄'이와 함께 따스한 봄을 맞이했다.
지난 10일 최정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을 맞은 우리 봄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나리가 떨어진 길에 앞머리를 올려 묶은 말티즈 봄이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정윤은 평소 수준급 미싱 실력으로 반려견 봄이와 탄이(포메라니안)에게 옷가지와 가구, 간식을 직접 만들어 주는 등 애정이 각별하다.
지난 8일 최정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드뎌 완성했다! 엄마의 정성을 봐서라도 잘 이용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