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종이박스 형태의 스크래처에 쏙 들어가 있는 반려묘 준팔이의 모습을 17일 게시했다.
배다해는 "스크래쳐 조립 정도야 이젠 거뜬. 그나저나 준팔아 조..조..좁진 않니?"라는 말을 남겼다.
고양이들에게 스크래처는 필수품. 발톱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무언가를 긁어대는(스크래치하는) 고양이들이 집안 여기저기 스크래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스크래처는 보통 골판지 등으로 만들어 주면 되는데 고양이 몸무게보다 무겁고 면적이 넓은 것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