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탤런트 이하늬가 "제목: 해요야 미안해... 엉엉 바보 지연 바보 라라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하니의 지인이 꼬 끝이 빨개진 채 해요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이 "왜 우시는 걸까요"라고 묻자 이하늬의 지인이 "살짝 사고가 있었어요 해요 다쳤을까 봐 놀랐다가 괜찮은 거 보고 안심돼서 왈칵 눈물이... 이걸 찍어 올리다니"라며 사연을 설명했다.
1시간 뒤에는 "다사 다난 했던 오늘의 자전거 라이딩"이라는 글과 함께 해맑게 웃는 해요의 사진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