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노트펫이 첫 걸음을 내딛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오픈 1주년을 맞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저희는 지난 1년간 오로지 펫플(Petple)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늘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에 대한 바람직한 해법을 내놓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동안 많은 성과도 있었지만, 발전적 변신을 위한 노력은 단절없이 진행될 것입니다.
회원 및 방문객 여러분!
무엇보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 때로는 조언과 질책이 저희에겐 커다란 힘으로 다가왔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노트펫은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공급자’로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매월 400~500개 정도의 국내‧외 뉴스 및 정보 콘텐츠를 자체 생산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일본통신원과 해외담당 전문기자를 두고, 반려동물 문화 선진국의 정보와 뉴스는 물론 앞선 문화 트렌드를 전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전문가의 칼럼을 게재하고, 수의사와 훈련사의 상담코너도 운영 중입니다. 다양한 펫툰을 통해 재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트펫은 올곧은 방향설정과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국내 유수의 언론매체와 SNS에 기반을 둔 다양한 플랫폼 등, 30여 곳에 정보 및 뉴스 콘텐츠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방문객과 이용자의 수도 빠르게 늘려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콘텐츠를 제공 하는 곳 가운데 가입 회원이 1천 만 명이 넘는 곳도 두 곳입니다.
물론 여전히 부족하고, 갈 길도 멉니다. 그러나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 사이트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및 방문객 여러분!
여러분이 있어 지난 1년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여러분만을 생각하면서 신명나게 뛰어 보겠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을 담아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을 올립니다. 출범 당시 주변의 걱정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노트펫이 올곧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의 사랑 덕분입니다. 그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노트펫은 눈과 귀를 열어 놓고 있습니다.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 소통수단이든 다 좋습니다. 의견과 조언을 주십시오. 여러분의 ‘알찬 친구’로서 그 무엇이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년은 미래를 향한 디딤돌로 삼겠습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6월 23일
- 노트펫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