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개정 지지 대토론회 개최

동물보호단체 주도의 동물보호법 개정 지지 시민, 네티즌 대토론회가 31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에는 동물학대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처벌 수준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하는 표창원 의원과, 한정애 의원, 김상희 의원 등 국회의원들이 참여, 동물보호법 개정 지지에 힘을 실었다.

표창원 의원 등 국회의원들도 참석, 법 개정에 나설 것임을 천명했다.

그런 가운데 육견협회는 국회 인근에서 개고기 합법화를 주장하는 집회를 가졌다.

육견협회가 국회 인근에서 개고기합법화와 생존권 보장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