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Nestlé PURINA)가 롯데마트와 함께 다음달 9일(수)까지 '세계 동물의 날 맞이 사랑의 펫푸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롯데마트 매장 내 반려동물 식품 코너에서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 시 자동으로 유기 반려동물들에게 한끼 식사 분량인 100g씩의 사료가 기부된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가격 할인 행사도 진행되기 때문에 보다 알뜰하게 사료를 구매하면서 유기 동물까지 도울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는 캠페인 종료 후 동물보호단체(KARA)가 운영하는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누적된 사료를 공동 기부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2015년부터 네슬레 퓨리나와 롯데마트가 함께 진행했으며 올해 들어 2년 연속으로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