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 겨울을 앞두고 유기견을 위한 바자회가 마련됐다.
개그맨 김영희, 허안나, 맹승지 등이 활동하는 희극인 유기견 봉사단체 ‘심봉사’에서 오는 5일 유기견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서울 서초동 복함애견카페 어반도그에서 개최하는 이번 바자회는 ‘편犬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심봉사’ 소속 연예인들이 직접 판매에 나선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반려동물용품뿐 아니라 아동복, 생필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유재석, 김숙, 양세형, 이국주 등 연예인 애장품 경매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바자회의 수익금은 유기견을 위한 활동에 전액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