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보호소 직영 전환되지만..'우린 어떻게 되나요?' 안락사 위기 동물들 [문화] '개고기' 선물 받은 개 차마 못 잡고 공사장에 버린 사람과 돌봐준 인부들 [해외] '내가 지켜줄게' 소중한 아기를 떠나보낸 엄마 냥이에게 주어진 임무 [해외] '여기서 어떻게 살지...?' 거미 득실대는 케이지에 모여 살던 고양이 수십 마리 [국내] "댕댕이랑 함께 해수욕 즐기세요!"...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펫비치' 운영
에세이더보기 척추 부러진 채 구조된 강아지..만신창이에 지쳐 졸음이 쏟아져도 일어서는 모습 7년간 한 번도 옥상에서 나와본 적 없는 강아지..'시간 얼마 안 남아' 아파트 공동 현관 앞에 이틀 넘게 앉아 있었던 유기묘..우두커니 집사만 기다려 공장 앞에 눌러앉은 두 유기견에게 밥 주다 보니 자연스레 '우리가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