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아야 15년 동안 행복했어"
배우 강예원이 반려견과의 이별 소식을 전했다.
8일 강예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세상을 떠난 자신의 반려견 짱아의 사진과 함께 "짱아야 15년 동안 행복했어...기도할게"라고 전했다.
이어 "하늘나라서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지내...기도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강예원의 반려견 짱아는 과거 강예원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등 대중에게 알려진 바 있다.
팬들은 "사랑받은 만큼 더 좋은 곳에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좋은 곳 갔을 겁니다" 등의 댓글로 강예원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