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반려동물문화교실, 4월22일 서울대 수의대 스코필드홀
노령견 관리와 반려견이 떠나간 뒤 겪을 수 있는 펫로스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대학교수의과대학동물병원은 다음달 22일 열리는 반려동물문화교실에서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이같은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교실에서는 노령견의 케어방법, 노령견 호스피스 케어, 그리고 펫로스증후군 예방방법을 소개한다.
김선아 전 해마루케어센터장이 강사로 나선다. 김 전 센터장은 미국 벳메드팀(VetMedTeam) 반려동물 호스피스 전문가과정을 수료했다.
강의는 오후 2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반려동물 동반은 금지된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강의 시작 15분 전까지 입장하면 된다.
서울대 동물병원 홈페이지 내 문화교실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