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리고 고양이) 데려오기만 해 봐, 집에서 쫓겨날 줄 알아."
익숙한 멘트다. 반려동물을 집에 데려오기 전, 많은 이들이 듣는 부모님의 엄포.
'부모님'은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에는 넘기 힘든 산이다.
하지만 키우기 시작한 이후에는 자식보다 반려동물에게 든든한 산이 되는 것도 부모님이다.
반려동물이 오면서 새로 태어난 '개, 냥아범'들을 모아 봤다.
동물은 안 된다던 아버지..
아빠...아롱이가 이제 귀찮대..ㅋㅋㅋㅋ
자다가도 우쭈쭈
강아지 키우는 거에 무덤덤했던 아빠, 지금은 무한사랑 중!
엉덩이 방석
"강아지 안 돼!!"라고 하시던 울 아부지....
직속 사진사
개 데꼬 오면 갖다 버릴 거라던 아부지..
베개가 된 집사
고양이는 싫다던 아부지 근황...
아빠의 변신
강아지 데리고오면 밖에 내다버리겠다던 우리 아빠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데리고오니 놀아준다고 발을 동동동~~
개 데려오면 쪼까내뿐다던 아빠가
개 때문에 의자에 궁댕이 하나 걸치고 밥 묵고 있다ㅋㅋ
개방석 베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