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사 레이첼 그릴스와 반려견 제시카가 줄넘기를 하고 있다. |
영국 조련사와 잭 러셀 테리어 반려견이 줄넘기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지난 3월 31일(현지시간) 전했다.
조련사인 레이첼 그릴스(38세)와 8살 된 반려견 제시카는 지난해 12월 1일 1분 안에 사람과 개가 줄 하나로 가장 많이 줄넘기 한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신기록 위원회의 인증을 받았다.
그릴스와 제시카 팀은 1분 동안 줄넘기를 59회 했다. 이전 세계 기록은 58회로, 11살 된 비글 ‘푸린’과 주인 쿠마가이 마코토가 세운 기록이다.
신기록의 비결은 꾸준한 연습이다. 제시카는 주인 그릴스와 하루에 15분씩 매일 줄넘기를 했다. 제시카는 다재다능한 반려견이다. 스케이트보드도 탈 줄 알고, 통 굴리기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주인 그릴스는 기네스 인증을 받은 직후 제시카에게 소시지로 수상을 축하해줬다고 한다. 물론 포옹도 많이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