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펫] 카메라를 눈앞에 들이대자 씩 미소를 짓는 듯한 강아지의 동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주인이 눈앞에 카메라를 들이대자 마치 '강아지'를 해 보이는 듯한 강아지의 귀여운 동영상을 지난 11일(현지 시간) 소개했다. **치즈보다 강아지라고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게 더 표정이 잘 나온다.
미국 알래스카에서 촬영된 이 영상 속에는 주인의 다리에 기대 누워 있던 강아지가 카메라를 향해 웃는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의 미소(?)를 혼자 보기 아까웠던 듯 주인은 '마지막에 웃을 때까지 기다려 달라(Wait for the smile at the end)'는 멘트를 함께 게시했다.
이 동영상은 한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이거 혹시 포토샵한 거 아니냐"며 강아지의 미소에 신기해하는 댓글들을 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