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분양 검색결과 총 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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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 예쁜 애들을...' 월세 안내길래 찾아가봤더니 똑닮은 고양이 30마리가 서울 한복판 한 오피스텔에서 과다사육된 고양이 30여 마리가 구조됐다. 근친교배 탓에 상당수 고양이들이 똑닮아 있었다.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는 지난 29일 공식 SNS에서 30마리에 달하는 방치 고양이들의 구조소식을 전했다. 나비야사랑해의 게시물을 보던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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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고야 말겠다옹~" 두 발로 서서 장난감 잡는 고양이에 심쿵 미어캣 모드로 두 발로 서서 장난감과 사투를 벌이는 고양이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짧은 다리로 열심히 장난감을 잡으려 하는 먼치킨 고양이의 이름은 '뽀리'. 뽀리의 집사 주연 씨는 SNS에 "공 묘기 서커스인 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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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정분양 금지법안 발의 '개인이 분양 시 중개업자 통하도록' 동물보호법 개정안 발의 교육 이수 뒤 반려동물 입양..교육 의무 내용도 포함 강아지와 고양이의 개인 간 분양 시 판매업자를 거치도록 하자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법안이 통과될 경우 소위 '가정분양'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사인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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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반려동물 사지 말고 입양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오후 파주시 동물 보호·복지시설 '더봄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반려동물은 사지 말고 입양해야 한다"며 경기도 차원의 개 농장 실태조사로 관련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경기도가 전했다. 이번 방문은 이 지사의 올해 새해 첫 동물복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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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꿀잠 자는 고양이 깨운 이유.."대체 왜 그러고 자?" 독특한 잠버릇을 선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묘 '마리'의 보호사 돈현 씨는 SNS에 "얘는 또 왜 이러고 잘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창가에서 잠을 자고 있는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고개를 있는 대로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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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윗집이랑 하이파이브 할 듯"..관심 받고 싶을 때마다 천장 뜯는 냥이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냥이들은 벽지 뜯기, 울기, 애교 부리기 등 다양한 스킬을 사용한다. 애교나 우는 경우에는 최선을 다해 오구오구 해주면 되지만, 사건, 사고를 치는 경우에는 조금 난감해지는데. 집사 지현 씨는 가족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양이 '치치'가 선택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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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청소냥 검거했어요"..현관문 직접 열고 집 나온 고양이 현관문을 직접 열고 집을 나온 고양이가 집사에게 그 자리에서 검거됐다. 최근 반려묘 '박뱅철(이하 뱅철)'의 집사 주비 씨는 SNS에 "가출청소년 검거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출을 시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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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반려동물 영업규제] '강아지 분양해서 용돈벌이 못한다'..개인간 분양 규제 개인 사이에 이뤄지던 반려동물 분양에 정부가 칼을 들이대기로 했다. 특히 가정분양으로 위장한 채 온라인으로 반려동물을 판매해온 무등록 불법 판매업자가 타격을 받게 될 전망이다. 11일 입법예고되는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에는 동물생산업과 판매업, 수입업의 영업등록범위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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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함이 별 다섯 개"..집사 손 위에서 기절한 아기냥이 아기 고양이들은 하루 평균 20시간을 잔다고 할 정도로 긴 시간 숙면을 취한다. 심지어 먹다가도 자고 놀다가도 잔다는데. 여기 푹신한 침대도 마다하고 집사 손 위에서 꿀잠을 자는 아기냥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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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냥냥펀치'로 동생 기선제압하는 첫째 고양이 "내가 바로 이 구역의 위험한 짐승이다!" 합사 첫날 동생 고양이를 본 첫째 고양이가 기선제압을 위해 허공 냥냥펀치를 날리는 영상이 지친 하루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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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개인 분양 규제..연간 15만원 넘으면 판매업 등록 대상 사실상 법의 사각지대로 방치돼 있는 개인간 반려동물 거래를 정부가 규제키로 했다. 연간 판매금액 기준을 마련, 그 이상을 넘을 경우 무등록 판매자로 보고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25일 반려동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말 개정을 목표로 추진중인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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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근당 얼마, 쟤는 못받아도 50만원'..혼합 개농장 폐쇄 일반 분양용 푸들과 식용 도사 믹스. 한 곳에서 생산, 사육돼 왔다. 식용과 일반 가정 분양용 강아지를 함께 생산해오던 개농장이 폐쇄된다. 동물보호단체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이하 HSI)는 "13일부터 강아지 공장(번식장)과 식용견 농장을 같이 운영하던 개농장 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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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말리다 '죽빵' 맞은 치와와의 설움.."꼭 짱이 될 테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는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고래 싸움에 '뭉치' 등 터진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사뭇 진지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마리의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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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냥다발'은 처음이지?" 돈다발보다 탐나고, 꽃다발보다 아름다운 '냥다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제보가 25일 노트펫에 들어왔다. 냥다발의 정체는 다름 아닌 네 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이었다. "심장 꽉 붙잡아! 냥다발 간다!!!" 누구나 한번 보면 심장을 부여잡을 수밖에 없을만한 폭발적인 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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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안 잔다. 리모컨 내려놔"..강아지에게 TV뺏긴 사연 [노트펫]TV를 보다 깜빡 졸고 있는 부모님 몰래 채널을 돌리려다 '안 잔다. 리모컨 내려놔라' 소리를 들은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TV 앞에 편히 누워 리모컨을 손안에 쥐고 있는 행복은 사소하지만 쉽게 포기할 수 없는 행복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소확행'을 강아지에게 빼앗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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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매물로 올라온 5살 말티즈 대형 포털의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반려동물들이 중고품처럼 거래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법이 요구하는 요건도 갖추지 않은 분양 홍보글도 있는 것은 물론 키우던 개와 고양이가 중고품으로 취급당하는 현실에 보는 이들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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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는 어떻게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거죠?" 어느 날 사촌 언니가 키우라고 데려온 고양이 '옹심이'.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겪던 현경 씨네 가족에게 옹심이는 생각지도 못한 위로였다. 마치 원래부터 함께 살았던 것처럼 자연스레 현경 씨네 가족의 일상에 녹아든 옹심이는 떠난 가족의 빈자리를 채워주는 소중한 존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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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PD수첩, 도시 강아지공장·가정분양사기 다룬다 오늘(1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 애견숍 강아지들의 출생과 분양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속임수들을 파헤친다. 특히 도심 강아지공장과 함께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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