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의 검색결과 총 4 건 휴대폰 게임에 푹빠진 80대 노모 위해 강아지 입양한 가족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시골에서 홀로 사는 80대 할머니와 9개월차 개린이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설채현 수의사가 나선다. 8일 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86살 친정엄마의 반려견' 편이 방송된다. 친정엄마가 걱정돼 세나개에 긴급 도움을 요청한 딸 제보자. 카메라만 들면 '급노안' 되는 강아지.."표정 머선일이고?"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도 몰라주고 카메라만 들면 갑자기 노안으로 변해버리는 강아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반려견 '철수'의 보호자 한솔 씨는 SNS에 "왜 핸드폰만 들면 늙은 표정이 나올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솔직히 말하면 안키울까봐'..강아지 예상 몸무게 거짓말한 동물병원 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따뜻한 시고르자브종 입양 후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세차장에서 살던 녀석을 데려온 보호자 가족이 마음을 바꿀까봐 수의사가 예상 몸무게를 확 줄여 이야기했다는 부분에서는 절로 웃음이 나온다. 지난달 30일 네이트 판에는 '시고르자브종 김토르씨' 이야기 "스프링을 넣었나?" 강아지 꼬리에서 느껴지는 탄성(彈性) 아무 생각 없이 지나치던 것이 갑자기 특별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오늘 소개할 사연은 어느 날 갑자기 눈에 들어온 '꼬리'에 관한 이야기다. 성준 씨는 지난 26일 SNS에 "너는 꼬리에 스프링 넣었어?"라며 반려견 도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성준 씨는 도리의 말린 꼬리를 밑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