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검색결과 총 52 건
-
'산책 즐기는 댕댕이 건강 위해!' 서울시, 31일까지 광견병 예방 백신 지원...'본인 부담 만 원' 서울시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강아지, 고양이)을 대상으로 오늘(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광견병 백신 약 4만 5천 마리 분을 무상 공급한다.
-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고양이 전용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 출시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고양이 전용 내외부 구충제 ‘넥스가드 캣 콤보(NexGard COMBO)'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국립생물자원관·서울대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2023년 야생동물 인력양성교육 수료식' 성료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과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사업단(약칭 야생동물인력양성사업단, 단장 민미숙)은 2023년 제2기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 11월 25일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
녹십자수의약품, 국경없는 수의사회 베트남 동물의료봉사 의약품 후원 녹십자수의약품은 국경없는 수의사회(VWB, Veterinarians without borders)의 베트남 하노이 동물의료봉사 활동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봉사, 섬·시골 등 동물의료 사각지대 동물 돌봄 활동, 길고양이 TNR, 마당개(시골개)
-
견주 “챗GPT가 내 반려견 살렸다.”..수의사도 못 찾은 병 진단했단 주장 한 견주가 수의사도 진단하지 못한 병을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찾아낸 덕분에 반려견 생명을 구했다고 주장해서, 인터넷에서 뜨거운 감자가 됐다.
-
음식물 쓰레기 가져다 먹이는 개농장 털어봤더니...불법 온상 집중단속 결과 적발된 개농장 모습. 사진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 음식물 쓰레기를 가져다 개에게 급여하는 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 개농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경기 북부 음식폐기물 공급 개농장과 닭 식육 포장처리업체 65개소를
-
'5년마다 동물의료 종합계획'...수의사회 "적극 환영" 국회에서 5년마 동물의료 육성과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의 발의됐다. 대한수의사회는 적극 환영의 입장을 냈다. 1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을 대표발의자로 수의사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법안은 "이 법의
-
국경없는수의사회, 용인시 사설 동물보호소 동물의료봉사 비영리 민간단체 국경없는 수의사회(VWB,대표 김재영)가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사설 동물보호소에서 올해 마지막 정기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수의사회가 방문한 경기 용인시 동물보호소 행강에는 250여마리의 개들이 살고 있다. 대부분 개농장과 길거리 등에서 구조한
-
"반려견 먹지 않게 하세요" 서울시, 광견병 미끼 예방약 살포 서울시가 광견병 예방을 위해 서울시 곳곳에 광견병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 유해하지는 않지만 반려견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인수공통감염병인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야생동물 광견병 미끼예방약’ 약 3만2
-
"가을철 산행, 다람쥐와 교감하지 마세요" 국립공원, 야생동물 거리두기 캠페인 전개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야생동물 감염병 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지리산 등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람쥐 등 야생동물과 접촉
-
듣기 좋지만은 반려동물 이야기...'반려동물과 함께하다' 출간 반려동물은 긍정적 이미지를 담고 있는 말이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둘러싼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 점도 상당히 많다. 수의매체를 운영해온 수의사 언론인이 9년 간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을 둘러싼 다소 불편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꺼내놨다. 이학범 데일리벳 발
-
춘천시 올해 첫 SFTS 사망자 발생…야생진드기 주의 80대 A씨 밭일 하다 감염 춘천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26일 춘천시에 따르면 80대 A씨는 지난 19일 텃밭에서 농삿일 하던 중 발열과 전신 피로감, 두통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지난
-
농식품부 "원숭이 두창 반려동물·가축 감염사례 없어"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숭이 두창의 국내 환자 발생과 관련, 전세계적으로 개와 고양이, 가축에게서 감염된 사례 보고가 없었다며 막연할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인수공통감염병인 원숭이두창 예방관리를 위해 반려동물에 대한 관리지침을 마련하고
-
대구 펫쇼, 10~12일 엑스코 개최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 한국펫사료협회, 대구시수의사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대구펫쇼’가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3일간 엑스코(동관) 1층에서 개최된다. 대구 펫쇼는 반려동물 가족의 생애 전주기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올해 처음으로 ‘대구 반려
-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사망자 발생 올들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17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강원도 동해시에 거주하는 A씨(여, 만 69세)는 최근 집 앞의 밭에서 농작업을 한 이후 인후
-
툭하면 개한테 물리는 이들을 위해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파스칼 로빈)는 지난 25일 경기도 성남 수의과학회관에서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수의사 및 동물병원 관계자들의 파상풍 예방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노피와 대한수의사회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동물병원 수의사
-
SFTS, 사람·반려동물 간 전파 감시체계 구축한다 정부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TFS)의 사람과 동물 간 전파사례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SFTS는 사람에게 진행이 빠르고 치명률이 높은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병 예방 및 감염 조기인지를 통한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2013부터 지난해까지 1496
-
서울시, 가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15일부터 2주간 서울시는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지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이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
-
가을엔 진드기, 쥐와도 거리두기 꼭요! 질병관리청이 가을철 환자 발생이 급증하는 진드기와 설치류(쥐)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16일 당부했다. 진드기에 의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발병할 수 있고, 렙토스피라증과 신증후군
-
'건강했는데...' 버림받고 2주 만에 비명도 못지르고 죽은 고양이 주인 가족에 버림받고 치명적인 감염병에 걸려 2주 만에 목숨을 잃은 고양이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동물단체에서는 이 고양이를 유기한 가족을 수배하고 나섰다. 광복절이던 지난달 15일 늦은 오후 서울 북서울꿈의숲 공원에서 못보던 고양이 한 마리가 근처 급식소를 관리하던 캣맘에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