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수 검색결과 총 1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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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적인 개 절도꾼', 맹견의 천적 사자와 호랑이는 육중한 체구와 놀라운 유연성을 가진 최강의 사냥꾼이다. 반면 늑대는 수십 마리가 엄격한 규율에 따라 마치 한 몸 같이 집단을 이루며 막강한 힘을 과시하며 생태계를 지배한다. 최상위 포식자(Apex predator)는 다른 야생동물들에게는 도무지 극복할 수 없는 '하늘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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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제한적 자유만 허용했던 이유 자유(自由)의 사전적인 뜻은 ‘다른 존재에게 구속을 받거나 무엇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 시절 필자의 유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던 고양이와 개는 각자 크기가 다른 자유를 가졌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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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공동경비구역 [나비와빠루] 제 8부 고양이 나비는 강아지 빠루에 비해 평생 더 큰 자유를 누렸다. 빠루에게 자유가 허락된 공간은 담장 안의 실외 공간인 마당이었다. 빠루가 외출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필자는 평소 늦잠을 즐겼다. 하지만 그게 부모님의 눈에 좋게 보일 리 없었다. 결국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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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매달려 꼬리치던 떠돌이개의 정체..'반 년 전 잃어버렸던 반려견' 달리던 차가 멈춰 설 때까지 끈기 있게 쫓아온 강아지는 차에 탄 사람을 확인하자마자 힘차게 꼬리를 치기 시작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포털 사이트 텅쉰망은 고향집에 내려갔다가 뜻밖의 곳에서 6개월 전 잃어버린 강아지 '두오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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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장 팔려가며 무서워 우는 친구 눈물 닦아준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가 개시장에 팔려가며 두려움에 떠는 친구를 위로해 주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달 24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스타는 중국에서 주인에 의해 개시장에 팔려가며 우는 친구의 눈물을 닦아주는 리트리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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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지, 유기견 출신 반려견 '루'와 얼굴 맞대고 눈부신 미소 배우 김용지가 반려견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김용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질척거리지 마세요 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루'와 외출에 나선 김용지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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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헤매던 유기견 극적으로 가족과 재회 두 달 동안이나 길거리를 헤매던 유기견이 극적으로 가족과 재회한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터키에서 한 유기견이 집에서 90km 떨어진 길에서 가족을 다시 만났다고 보도했다. 두 달 전 레오(Leo)라는 이름의 개가 사라졌을 때,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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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 15만원 때문에'..애꿎게 독살된 부산 강서구 반려견들 부산 강서구 지역에서 벌어진 반려견 연쇄독살 사건의 윤곽이 드러났다. 당초 개장수의 소행이 아닐까 싶었지만 들개를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일당이 수고비를 타낼 목적으로 엉뚱한 남의 집 개들을 죽인 것이었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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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외출 금지' 당한 누나의 사연.."지켜보고 있개!" 반려견에게 외출 금지를 당한 견주의 사연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누리야 그렇게 쳐다보면 내가 외출을 못 하겠잖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담장 너머에서 고개만 내민 채 애처로운 눈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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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지, 24시간이 부족한 '개엄마' 배우 김용지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호타루' 역으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디뎠다. 묘령의 여인 '호타루'는 말 한마디 없이도 특유의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일으키기 충분했다. 마치 베일에 싸인 듯 신비롭기만 했던 그녀가 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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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들이박고, 격투까지'..반려견 훔쳐간 개장수에 백배로 되갚아준 주인 중국에서 영화 같은 일이 펼쳐졌다. 사랑하는 반려견을 납치당한 주인이 개장수로부터 되찾기 위해 차량 추격전에 이어 결투까지 펼쳤다. 지난 6일 영국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중국 광동성에서 벌어진 반려견 주인과 개장수의 추격전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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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주인 물 뺏어 먹는 능청맞은 리트리버 3살 된 골든 리트리버 '쿤이'. 다른 리트리버 친구들처럼 금빛 털 휘날리며 한창 뛰어다닐 만도 한데 이 녀석 엉덩이가 무거워 도통 움직이는 걸 싫어한단다. 이런 게으른(?) 성격 탓일까. 며칠 전 쿤이는 움직이기 귀찮아 누나 다영 씨의 물을 뻔뻔하게 뺏어 먹으려다 그만 현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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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견에서 땅부자견으로 강아지일 적 곁을 지나친 인연으로 트럭에 실려 팔려갈 위기에서 벗어났던 개가 이제 땅부자로 거듭나게 됐다. 관련기사: "일단 내려라! 우리집에 가보자!" 9일 아침 강원도 영월의 한 마을. 진돗개 장비는 새로운 주인 아주머니를 만나 꼬리를 있는 힘껏 흔들어 댔다. 인근에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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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려라! 우리집에 가보자!" 트럭에 탄 새끼때 본 진도 외면 못한 '개밥주는 젊은 농부' "일단 내려라! 우리집에 가보자~!!1" 강원도 영월에서 손수 농사를 지어 강아지 수제간식을 만들고 있는 '개밥주는 젊은 농부' 홍성규씨. 지난 6월 차를 타고 주변 동네를 지나다가 작년 가을 길가에서 손수레를 끌고 가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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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버나드를 탄다? 말이 아닌 개 2012년 3월 주말. 아직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날씨였다. 그래서 그날 사람들의 옷차림은 아직 봄이 아닌 겨울이었다. 그날 필자는 월미도에 있는 애견카페에 갔다. 물론 애견카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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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야, 유기견들의 울타리가 되어 주렴" 반려견 순대, 취식 사건 그 이후가해자 1명과 합의..합의금, 유기견센터 울타리 설치키로 불테리어 순대 작년 12월 이웃에 의해 취식을 당한 불테리어 순대의 견주가 유기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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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공장 추방운동, ‘굿보이토토’ 화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강아지공장'에 대해 직접 방문조사를 벌여 모범 사육사와 견사는 적극 알리고, 동물을 학대하는 비윤리적인 견사는 퇴출시키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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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촬영장에 나타난 개장수 한 마리가 짖으면 온 동네 개들이 떼창을 합니다. 그러면 촬영을 진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 개들의 떼창을 멈추게 하는 방법을 아십니까. 영화인이 아니라면 답하기 쉽지 않은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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