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대야 검색결과 총 3 건 포슬포슬 '감자' 비주얼 뽐내는 '세젤귀' 강아지..'이름이랑 찰떡!' 포슬포슬한 찐 감자 같은 비주얼을 뽐내는 강아지가 누리꾼들의 심장을 녹이고 있다. 최근 반려견 '감자'의 보호자 지민 씨는 SNS에 "우리 감자 성장과정 자랑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후 6개월부터 1살이 된 현재까지 감자의 성장 폭염 특보에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출근해야 한다면 한반도 뿐만 아니라, 유럽 등 세계 전역도 이상고온 현상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은 춥기로 유명한 알래스카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가 하면, 러시아의 모스크바에도 초여름 더위가 기습해 위험경보가 발령했다고 하죠. 이상고온은 사람에게도 위협적이지만, 집에 혼자 남 '더위엔 역시 빨간 고무 대야!' 재난경보 문자도 날아오고, 무더위가 살벌합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고양이도 헐떡이기는 마찬가지. 이제 7월 중순인데 8월말까지 어떻게 지낼 지 아찔합니다. 그렇다고 하루 종일 에어컨 아래 두자니 전기요금 폭탄 걱정에, 냉방병 걸릴까봐 두렵습니다. 역시 물놀이 만한 게 없다는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