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요청 검색결과 총 414 건
-
비에 쫄딱 젖은 채 어미도 없이 홀로 가정집 문 앞에 있던 '아기 라쿤' 어미도 없이 홀로 가정집 문 앞에 있던 아기 라쿤의 사연을 12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이번 주, 미국 매사추세츠주 벨처타운의 한 집주인은 문 앞에 야생 아기 라쿤 한 마리가 홀로 몸을 웅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수시로 사라진 개들..사료 대신 고구마 먹여 살찌워 '식용' 의심 고양시의 한 동네에서 개들을 식용으로 키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이 장소에는 도로 옆에 한 컨테이너와 개 사육장이 설치되어 있다. 그물과 판자로 벽을 만들어둔 사육장 안에는 개 두 마리가 살고 있었다.
-
타이어에 껴 질식해 가던 강아지, '영웅' 소방관 덕분에 목숨 건져 타이어에 목이 껴 질식해 가던 강아지가 소방관들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지난 3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
엄마 몰래 인터넷에서 뱀 주문했다가 들킨 아이..뱀은 찬밥 신세 한 아이가 엄마 몰래 주문한 뱀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가운데 한 남성이 뱀을 구조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Darkhorse Press'에 따르면, 미시시피의 동물 구조 단체 'Mississippi Animal Rescue League'는 최근 어린 암컷 뱀 1마리를 구조했다.
-
전봇대 꼭대기에서 발견된 라쿤..부상 입은 몸으로 얼음 '어떻게 내려가지?' 전봇대 꼭대기에 좌초된 라쿤이 아래로 내려오질 못해 구조대원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달 5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Patch에 따르면, 뉴저지주 파시패니에선 지난달 16일 라쿤 1마리가 전봇대 위에서 발견됐다.
-
공사장에 고립된 여우 '패닉'..도와달라고 애타게 울다 기진맥진 공사장에 고립된 아기 여우가 도와달라고 애타게 울다 기진맥진한 상태로 구조됐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옥스퍼드셔 위트니 인근에 위치한 공사장에선 최근 수컷 새끼 여우 1마리가 사고를 당했다.
-
차가 없어도 놀러 다닐 수 있는반려견 동반 택시 [카카오T 펫] [반려생활] 안녕하세요! 큰 개와 작은 개가 함께 지내는 반려생활 여행 에디터 호가 호수네입니다!오늘은 반려동물과 함께 탈 수 있는 진짜 펫 프렌들리한 택시 소개해드릴게요.
-
보호소 위장 펫숍 제재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 '신종펫숍 금지법' 발의 소위 '신종펫숍'이라 불리는 보호소 위장 펫숍을 제재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는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전했다.
-
55년 동안이나 사슬에 묶여 고된 노동 시달리다 마침내 자유 얻은 코끼리 55년 동안이나 사슬에 묶여 고된 노동에 시달린 코끼리가 구조돼 마침내 자유를 얻었다고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
떠돌이 개 구조하려고 119 신고했다가..동물 보호소로 인계 '암담' 어느 날 공원에 나타나 몇 개월째 돌아다니는 떠돌이 개를 구조하기 위해 119에 신고했다가 동물 보호소에 인계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닉네임 '하이젠 누나'님(이하 제보자)이 이 강아지를 처음 목격한 것은 작년 10월이었다.
-
폐공장에서 키운 새끼들 보호소에 잡혀가자 뒤따라 포획 틀에 들어간 어미견 폐공장에서 지내던 떠돌이 개들이 신고를 받고 포획돼 동물 보호소에 입소했다. 이 개들은 광주시 설월길 일대에서 발견, 포획됐다. 암컷 자견 두 마리는 25일 보호소에 입소했고, 어미견은 27일 입소했다.
-
동물자유연대, 영남권 산불 대응 동물구호체계 가동...'재난 상황 동물 위한 근본적 대책 필요' 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영남권 곳곳으로 확산되며 광범위한 인적·물적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동물자유연대(이하 동자연)는 재난에 취약한 동물들의 현실을 알리고, 구조와 구호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
7년 함께한 보호자 사망 후..아들이 이사 간다며 대문 앞에 묶어둔 강아지 함께 살아온 보호자가 세상을 떠나고 강아지가 홀로 남겨지자, 보호자의 아들이 대문 앞에 강아지를 묶어놓은 모습이 사람들의 염려를 샀다. 때는 지난 13일, 애니멀커뮤니케이터 하모니 님(이하 제보자)은 지인으로부터 연락 한 통을 받았다.
-
홀연히 모습 감춘 실종견...일주일 뒤 들려온 소식에 황당 '나 여기 있개!' 홀연히 모습을 감춘 실종견이 황당한 장소에서 발견됐다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WESH'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위드라쿠치 강(Withlacoochee River)에선 최근 보트를 타고 있던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수컷 개를 포착했다.
-
'누가 알아봐 줄 때까지...' 12시간 동안 다리 위에서 떨고 있던 강아지 12시간 동안이나 다리 위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던 강아지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최근 길 잃은 강아지 한 마리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다리 위에서 발견됐다.
-
숲에서 길 잃고 모든 걸 포기한 개, 주인 목소리 들리자 보인 반응 숲에서 길을 잃고 모든 걸 포기했던 강아지가 보호자의 목소리가 들리자 보인 반응이 감동을 전하고 있다. 27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는 가족과 헤어졌다 재회한 개 '카말(Carmal)'의 사연을 소개했다.
-
하이독, 동물자유연대에 강아지 처방식 사료 정기후원 펫푸드 브랜드 '하이독(HIGHDOG)'은 비영리단체 '동물자유연대'에 처방화식 사료 정기 후원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
학대당한 길고양이 구조했는데.."캣맘 고양이집에 스리슬쩍 방사하면 안 되나요?" 누군가의 선한 의도로 구조됐지만, 무책임함 때문에 다시 위기에 놓인 고양이가 재구조됐다. 때는 작년 10월, 천안 호두마을에 돌아다니는 길고양이 중 한 개체가 심각한 부상을 입은 채 목격됐다.
-
나무에 3일 갇혔지만 구조대원에게 '냥펀치' 날린 냥이...'결국 집사가 구조' 나무 위에 3일 동안 갇혀있던 고양이가 구조대원에게 분노의 냥펀치를 날린 탓에 결국 집사가 직접 구조에 나섰다고 지난 11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동물매체 더도도가 보도했다.
-
찻길을 배회하는 리트리버들을 본 배달 기사..집 마련해주고 사비로 수술까지 위험한 찻길을 배회하던 리트리버들을 발견하고, 인근 캠핑장에 지낼 곳을 마련해주고 직접 수술비까지 대준 배달 기사의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1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