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캐년 검색결과 총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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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나무 위 가지에 매달린 고양이..어쩌다? '빨리 구하기나 하라옹'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나무 위에 매달린 고양이가 포착돼서 화제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미국 일간지 새크라멘토 비는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관리사무소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고양이 구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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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의 자식 사랑과 까마귀의 효심 예년과 같이 강남(江南)에서 온 제비 부부는 그해에도 마당에 있는 외등에서 소중한 새끼들을 키우고 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새끼들의 덩치는 점점 더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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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로드킬 당한 퓨마 삼남매의 운명은? 회자정리(會者定離), 모든 만남에는 헤어짐이 운명처럼 따라온다. 생자필멸(生者必滅), 이별은 유한한 생명을 가진 모든 동물에게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 새끼들이 성장하면서 어미는 이별을 준비한다. 언제까지 자신이 책임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별의 시기는 어미가 정한다. 어미 눈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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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빈자리를 대체한 요크셔테리어 설치류(rodent)는 쥐목(目, order)에 속하는 동물들의 총칭이다. 이들은 평생 앞니가 자란다는 매우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호두, 도토리 같은 단단한 껍질을 깰 수 있는 설치류의 앞니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존재이지만 마치 양날의 검처럼 반대급부도 가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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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마=사자?..퓨마를 사자라고 부르는 동네가 있다 마운틴 라이언과 라이언의 차이 은밀한 사냥꾼인 퓨마(Puma)는 그리즐리(Grizzly bear), 늑대 등과 함께 북미의 야생의 최상위 맹수다. 그런데 북미 최강의 빅 캣인 퓨마는 다양한 이름을 가진 동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퓨마로 알려졌지만, 정작 자신의 고향인 북미에서는 쿠거(C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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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山)에 버린 음식물쓰레기와 고양이 평지에서 온몸에 땀이 흐를 정도로 달리거나 빠르게 걷는 것을 평소에 즐긴다. 쿠션감이 좋은 운동화를 신고 이렇게 운동을 하다보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경사가 어느 정도 있는 길을 계속 오르고 내리는 유산소운동인 등산은 별로 즐기지 않는다. 무릎이나 발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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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공항에서 만난 아시아 사자 얼마 전 오랜만에 국제선을 타기 위해 텍사스에 있는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allas 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 DFW)에 갔다. 공항에서 보안검색을 마치고 약 한 시간 정도의 애매한 시간이 남았다. 그동안 이런 보너스 같은 시간이 생기면 평소 구경하기도 힘든 명품을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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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다람쥐도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 미국에서는 공원이나 숲은 물론 주택가에도 다람쥐들이 무척 많다. 다람쥐는 귀엽고 깜찍한 외모 덕분에 미국에서도 많은 귀여움을 받고 있다. 하지만 외모만 그럴 뿐 다람쥐의 진짜 성격이 그렇게 온순하지만은 않다. 너무 온순하면 자연계에서 생존하기 어렵다. 다람쥐의 성격을 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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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된 '마운틴 라이언' 세 마리의 사연 미국의 야생 생태계에서 먹이 피라미드의 맨 위를 차지하고 있는 동물로는 마운틴 라이언, 그리즐리, 늑대가 있다. 이 가운데 마운틴 라이언(Mountain Lion)은 한국인들에게는 생경한 이름일 수 있다. 한국에서는 푸마(Puma)로 더 잘 알려진 이 동물은 밥캣(Bob cat), 캐나다 스라소니(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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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캐년의 박제 푸마 북미에는 한국의 자연에서는 보기 힘든 캐년(canyon)들을 많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캐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랜드 캐년(Grand Canyon)으로 빙하기 자연이 만든 걸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이 캐년은 요세미티(Yosemite), 옐로스톤(Yellow stone)과 함께 미국의 3대 국립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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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드레스 산맥 멕시코에서 4개의 여행을 선택하리라 마음먹고 집을 나섰습니다. 하나는 멕시코와 우리나라가 같은 뿌리인지의 여부를 알고 싶어 그 첫 답을 찾으러 인류학 박물관을 찾았고, 다음으로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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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아프리카의 생명줄기 시미엔 대지를 아름답게 조망하고 느끼려면 어찌해야 할까? 가벼운 질문이지만 대답은 쉽지 않습니다. 고화질 TV가 나오면서 2m의 높이에서 보는 전망은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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