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 검색결과 총 3 건 "수의사 처방제 확대는 시대의 요구" [편집자주]페니실린 등 일부 항생제 성분과 반려동물용 생독백신 등에 수의사 처방 후 투약을 의무화하는 수의사 처방제 확대안이 지난달 중순 행정예고됐습니다. 수의계는 환영하는 반면, 대한동물약국협회를 필두로 약사 측은 동물병원 독점이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물병원비가 보호자에 메르스로 반려동물 커뮤니티도 '개는 괜찮을까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공포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다. 특정지역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산발적 감염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되도록 사람 "메르스 밀접접촉 동물들도 관리해야" 개나 고양이 등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동물들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를 위해 관리 아래 둘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캔자스 주립대 수의대 진단검사의학과 병리전공의 김인중 박사는 4일 노트펫과 인터뷰를 갖고 "메르스가 인수공통전염병임을 감안해 발생환자와 동거하거나 밀접하게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