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 검색결과 총 2 건 미화원에게 잡아 먹힌 캠퍼스 반려견..'입양 간 줄 알았는데' 수원여자대학교 해란 캠퍼스에서 학생들의 보살핌을 받던 강아지가 학교 청소 경비 용역업체 소속 직원에 의해 잡아먹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유기견인 '깜순이'는 수원여대 내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학생들의 손에 길러졌다. 그러다 지난달 보고도 믿기지 않는 빨강 '길고양이 공지문' 주택가에 길고양이 관련 공지문이 붙어 있다. A4 용지에 빨강색 유성펜으로 쓴 공지문이다. "길고양이에 먹이를 주지 마시오" 대부분 이런 내용으로 시작되며 '가만두지 않겠다'는 덧말도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