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셰퍼드 검색결과 총 3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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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에 갇혀 있던 셰퍼드들 구조..'가파르고 무서워서 못 나가겠댕'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앙-케른 운하에 빠져 스스로 나오지 못하고 있던 개 세 마리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미국 언론사 ABC30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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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은 환경이 아니라 주인에게 있다?..또 경호원 문 백악관 퍼스트도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려견 ‘메이저’에 이어 ‘커맨더’까지 백악관 경호원을 공격하면서, 책임은 환경이 아니라 주인에게 있다는 전문가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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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와 양치기개 [나비와빠루] 제45부 양치기개는 인류의 위대함을 증명하는 살아있는 증거다. 모든 개의 혈관에는 자신의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사냥꾼의 본능이 흐르지만, 양치기개는 사람들의 요구에 의해 자신의 본능을 극복하고 오히려 사냥감인 양과 염소 같은 초식동물들을 지키기 때문이다.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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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고양이, 사람의 삼각동맹 1970년대만 해도 공동주택은 한국의 주거 형태에서 주류가 아니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여전히 단독주택에서 살았다. 그런데 당시만 해도 아직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한 때였다. 아직은 못살던 시절 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두 부류의 침입자들이 존재했다. 이들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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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앞다리와 뒷다리 대부분의 포유류와 도마뱀, 악어 등 일부 파충류들은 네 다리를 이용하여 사족보행(四足步行, quadrupedalism)을 하며 이동한다. 하지만 포유류에 속하는 인류는 그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예외적인 존재다. 인류는 두 다리를 사용하는 이족보행(二足步行, bipedalism)을 하기 때문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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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개 혈통 5종 확인”..진돗개 혈통에 '뉴기니섬 싱잉도그+유럽' 빙하기 말 즉 1만1000년 전에 개 혈통이 이미 5종이나 있어서, 개가 길들여진 기원은 더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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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도운 이웃집에 불나자`..화재 알리고 가족 구한 충견 반려견이 자신의 입양을 도운 이웃집 애견미용사 가족을 화재 위험에서 구해, 은혜를 갚았다고 미국 피플지(誌)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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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펀치 날리다 급 그루밍'..두 얼굴의 냥이 때문에 혼란 온 멍멍이 열심히 냥냥펀치를 날리던 고양이는 강아지가 약이 올라 할 때쯤 갑자기 그루밍을 해주기 시작했다. 멍멍이는 그렇게 화낼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일본 아이티미디어(ITmedia)는 두 얼굴을 지난 고양이 '라일라'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강아지 '코다'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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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전복사고로 익사위기 주인 구하려 11시간 동안 헤엄친 강아지 주인과 함께 탄 배가 전복되자 강아지는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어둠 속에서 11시간 동안 헤엄을 쳤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사람들에게 배 전복 사고를 알려 익사 위기에 처한 주인을 살린 강아지 하이디(Heidi)에 대해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 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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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냄새가 나야 좋은 집 미국의 애견가들은 개가 집에 있어야 완벽하도 생각한다. 그런데 그런 팔자 좋은 개라고 해서 집에서 아무 역할도 없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개들 중에는 자기가 사는 집을 지키는 현실적인 임무를 확실히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는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이 대세다. 하지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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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치병 앓는 시한부 강아지의 '버킷리스트' 모험 불치병을 앓는 시한부 강아지의 버킷리스트 모험에 전 세계인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강아지가 동물보호단체의 도움으로 죽기 전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모험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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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미군기지 군견, 한국서 함께한 '아빠' 찾아 미국으로 은퇴한 군견이 전우이자 아빠였던 전 핸들러를 찾아가는 여정이 공개돼 가슴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동물매체 더 도도는 7년간 경기도 평택시 오산 미군기지에서 근무했던 군견 바크(Bakk)가 전 핸들러인 더스틴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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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조직의 원수가 된 마약탐지견..현상금 7800만원 10톤에 육박하는 마약을 적발한 마약탐지견이 콜롬비아에서 가장 강력한 마약조직 ‘로스 우라베뇨스’의 7만달러 현상금 표적이 됐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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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하는 군인들에 거수경례한 군견 군견이 전역하는 군인들에게 거수경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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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입양하지 않을거야..!' 다짐을 깨게 만든 유기견 동물보호소에서 개를 더 이상 입양하지 않기로 약속한 커플이 저항할 수 없는 개를 만나서, 약속을 어기게 됐다고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24일(현지시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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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도그쇼 우승자는 재수생 셰퍼드 영국 크러프트 도그 쇼와 함께 세계 양대 애견대회인 미국 웨스트민스터 도그쇼에서 독일 셰퍼드 ‘루머’가 우승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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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학대` 논란에 휩싸인 '반려견 영화' 개의 전생을 다룬 영화 ‘개의 목적(국내 제목 ‘어 도그스 퍼퍼스’)’이 동물 학대 논란으로 개봉 전에 사장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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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가장 따뜻한 개·고양이 입양 스토리 5가지 올해 가장 따뜻했던 반려동물 입양 이야기 5가지를 반려동물 전문 매체 벳스트리트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선정, 보도했다. 1. 독신남 구조대 미첼 크래도크는 지난 10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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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버려진 개 결말..새가족 찾은 개, 입양 거부당한 옛주인 주인에게 2번 버림 받은 개 ‘주주’가 입양된 반면에, 옛 주인은 보호소에서 새 반려견 입양을 거부당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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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네가 왜 있는거야?!' 두 번 버림당한 셰퍼드 유기견이 동물보호소에서 옛 주인을 재회했지만, 옛 주인은 다른 개를 원해 2번 버림을 받았다고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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