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검색결과 총 2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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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예고하는 강아지책 '반려견 증상 상식사전'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 올라온 반려동물 도서가 눈길을 끈다. 14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의 분야별 인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우주와아이가 진행하고 있는 도서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반려견 증상 상식 사전: 주인님, 나 아프다고요!'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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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교에 들어선 길고양이 주택 서울의 한 대학교 안에 길고양이 집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어느날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 캠퍼스. 학생들이 무언가를 열심히 옮깁니다. 교내에 설치할 조형물처럼 보이기도 하는 이 구조물. 자리를 잡은 곳은 대학원 건물 앞 공터.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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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교 차원에서 길고양이와 공생 나선다 서울대학교가 학교 차원에서 교내 길고양이와 공생하는 방안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전국 대학교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 교내 길고양이를 돌봐오고 있으나 학교 차원에서 나서는 처음이다. 14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에 따르면 서울대는 최근 수의과대학 부속 동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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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라는 이카라 사람 병원과 동물 병원의 차이점 중에 ‘이카라’ 가 있습니다. 사람이야 상처가 난 부위를 굳이 핥거나 긁으려고 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동물은 피부에서 자극이 느껴지면 본능적으로 그 부분을 핥거나 긁으려고 하지요. 그래서 병원에서 수술을 받거나, 처치를 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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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만점의 르네상스 고양이 오늘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늘 보는 그런 개성만점의 양이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신화나 성경 이야기의 주요장면에 등장하지만, 주제와 관계없이 게으름을 피우거나 장난을 치고, 외부인을 경계하는 양이의 특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줍니다. 첫 번째 그림은 페트루스 크리스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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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9곳에 길고양이 쉼터를 만들겠습니다" 서울대에 쉼터 선사한 '대냥이 프로젝트' 2탄 본격 시동 서울대 안에 고양이 쉼터 '르네상스'를 선사, 사람과 길고양이와의 공존 공간을 만든 대학생 프로젝트팀이 전국 대학교 곳곳 고양이 쉼터 만들기에 나섰다. 대냥이(대학교 고양이) 프로젝트는 25일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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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을 위한 고양이의 험난한 여정 런던의 대영박물관과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는 모두 이집트유적 전시실이 있습니다. 이 곳에는 고양이 여신 바스테트 상이 곳곳에 보관돼 있습니다. 로마 카피톨리노 박물관에도 이집트 고양이 여신과 같은 로마와 그리스의 바스테트 여신상(고양이신 바스테트,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되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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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의 역사적 장면을 함께 한 멍이 아래 그림은 내델란드 화가 얀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입니다. 언제 그려진 그림일까요? 이 그림이 그려진 시점을 알고 깜작 놀랐기 때문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질문을 단순화하겠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르네상스시대의 거장들보다 선배일까요, 후배일까요? 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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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략결혼의 종말을 지켜본 멍이 오늘은 현장에서 명화속의 멍이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여기는 영국 런던의 내셔날 갤러리입니다. 영국회화가 전시된 방에 윌리엄 호가스의 '유행에 따른 계약결혼' 연작 6점이 나란히 걸려 있네요.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는 그림이 1편 결혼계약입니다. 현장에서 실물을 보니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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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는 고양이 고양이가 악마와 악마의 종인 마녀로 취급되며 본격적으로 박해받은 때는 중세말기입니다. 중세 때 로마교황청은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러나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합니다. 세속화 한 교황청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연히 교황청의 권위에 도전하는 종파나 세력이 곳곳에서 나옵니다. 금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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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르네', 길고양이 포용하는 서울대의 상징이 되다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살던 길고양이 르네가 지난달 29일 별이 됐다. 르네 사진을 올려 달라는 요청에 생전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생전 르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길고양이, 누군가에는 공존해야할 대상이며, 누군가에겐 안타까운 존재들이고, 누군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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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고양이 '르네', 무지개다리 너머로 서울대 관악캠퍼스를 대표했던 삼색고양이 르네가 지난달 말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많은 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자하냥이로 불렸던 르네. 올 2월 르네와 친구들을 위해 관악캠퍼스 안에 르네상스라는 이름의 집까지 지어졌지만 불과 3개월여를 보내다 저세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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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된 멍이와 냥이 식구는 한자로 食口다. 먹을 식에, 입구. 함께 먹어야 식구다. 두 그림 '엠마오에서의 저녁식사'와 '부엌의 모습'은 르네상스 시절에 인간과 식구가 된 냥이와 멍이를 보여준다. 멍이와 냥이는 식당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공유한다. 여러 이유로 식구가 아닌 가족도 있다. 기러기 아빠는 식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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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냥이와 멍이 이야기 그림은 세상입니다. 모든 게 다 들어 가 있는 세상입니다. 신화속의 인물이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역사, 종교, 과거, 현재, 미래. 시간과 공간을 날줄 과 씨줄 삼아 모든 것이 그림 속에 들어 있습니다. 우리들의 친구인 냥이와 멍이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우리와 함께 살아 온 만큼 예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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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냥이 '르네'의 집이 완성됐어요 "이거 조형물 아닌가요?" 지난해 12월 시작한 대냥이(대학교 고양이) 집 지어주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 나왔다. 얼핏 보기에 교정에 설치된 조형물 같은 멋진 고양이 집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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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 아트(Cat Art), ‘고양이 자라투스트라..’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이 책의 저자는 둘이다. 자신이 키우는 냥이를 공동 저자로 올렸다. 의도부터 파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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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탱고의 도시 멋과 낭만의 도시라고 불리는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그 중심광장에는 떼아뜨로 콜론(Teatro Colon)이라 불리는 오페라하우스가 있습니다. 세계 3대 극장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웅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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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잉카의 소리를 듣다 잉카는 티티카카 주변에서 시작한 작은 부족 집단에 불과했습니다. 건국 신화는 마치 선택받은 민족인 듯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역사적 성공이 뒷받침되지 않았다면 한 낱 옛날 이야기였을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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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미의 첫 기착지, 리마 남미의 첫 기착지를 고민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멋지게 시작하려는 본능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름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남미는 잉카의 땅이고, 프란시스코 피사로의 행적과 무관하지 않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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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화의 메세지 자연이 아름다운 코스타리카는 풍요로운 해변이라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녹음도 그에 못지않게 풍요롭고 짙어서 식물 종은 아프리카 대륙에 비교될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산호세 공항에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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