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삼킨 고양이 검색결과 총 4 건 '이걸 왜 먹어...?' 입으로 덥석 삼킨 '이것' 때문에 병원 신세진 동물 입으로 덥석 삼킨 '바늘' 때문에 한 고양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지역매체 'KATU'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한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수컷 고양이 '케빈(Kevin)'은 최근 아찔한 사고를 쳤다. '독이 묻은 고기, 못, 바늘'..강아지·고양이 노린 못된 손들 고양이와 강아지를 노리고 위험물질을 살포하는 행위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이전에는 푸르스름한 색깔이 나는 독이 묻은 고기를 살포했다면 최근에는 못과 바늘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물질을 간식 등에 넣어 두는 행태가 나타나고 있다. 1일 페이스북 페이지 '울산대 대신 반려동물이 가장 많이 삼키는 것 '뼈' '닭뼈, 플라스틱 조각, 양말, 실타래...' 빙고! 반려동물의 윗속에서 발견될 수 있는 물질들이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요크셔포스트가 영국 동물구호단체 PDSA(People's Dispensary "이 미친 X아, 이걸 왜 먹었어" 개를 키우다 보면 반드시 당하는 사고가 있다. "대체, 이걸 왜 먹은거야" 혹은 "대체, 왜 이렇게 먹인거야"라는 말도 빠지지 않는다. 곧 숨이 넘어갈 것처럼 켁켁거리고 때로는 활기 넘치던 녀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