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자리 검색결과 총 3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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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도로 옆에 묶여 있던 강아지, 알고 보니 집 나간 실종견..'이웃들과 주인 찾아줘' 도로 옆 전봇대에 묶인 채 비 맞고 있던 강아지를 구조했는데 알고 보니 동네 집 나간 실종견이었던 사연이 화제를 끌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에는 "강아지를 구조했다. 그리고 산책 중 일어난 기적 같은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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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일하다 기진맥진한 집사에 다가와 땀 식혀준 고양이 밭일하다 힘이 빠져 지쳐있을 때 다가와 잠시 휴식 시간을 갖도록 응원해준 고양이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별나 씨는 얼마 전 이웃 어르신의 고구마 밭에서 지인과 함께 고구마 캐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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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물고가는 엄마 고양이 쫓아가봤더니 새끼 2마리가 엄마 고양이 오자마자 신나서 깡충깡충 찾아오는 고양이가 닭고기를 물고 가길래 어떤 모습일지 따라가서 목격하고 감동을 받은 집사의 이야기가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 대부도 강이네. 19마리 고양이 주민에 더해 조만간 평생 가족에게로 가는 겨울이까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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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길고양이집 지자체가 엄격히 통제 관리해야" 국민권익위원회가 길고양이 급식소 혹은 밥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주민간 갈등에 지방자치단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권고했다. 특히 길고양이 시설물 설치에 대해 엄격히 통제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18일 주민이 설치한 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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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총 주사기 뼈에 꽂혀 절뚝이면서도 마취총 주사기가 열흘 넘게 어깨뼈에 꽂힌 채로 새끼를 낳고 돌봐온 어미 유기견이 구조됐다. 어미는 뼈를 쑤시고 드는 고통 속에서도 새끼를 돌봐야한다는 본능에 충실했다. 동물단체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4일 강원도 횡성에서 구조한 어미개의 사연을 27일 SNS를 통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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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짓을...' 정체 모를 염료로 전신 염색된 고양이 온몸이 푸르스름한 염료로 염색된 채로 발견 구조된 고양이의 사연이 소개됐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17일 단체의 보호소 온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고양이 비누를 소개했다. 비누는 고등어태비 고양이로 온센터에 오기 전 동네 사람들이 챙겨주는 밥을 얻어 먹으며 생활하던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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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라면...' 아픈 몸 이끌고 7km 떨어진 회사로 찾아온 길고양이 자기를 챙겨준 사람의 회사까지 수 킬로미터를 아픈 몸을 이끌고 찾아온 길고양이가 마침내 그 사람의 평생 가족이 됐다. 고양이는 자신을 도와줄 것을 알았던 것일까. 동물보호단체 카라는 최근 자신을 찾아 무려 7km를 찾아온 길고양이의 시민구조후기를 소개했다. 카라는 동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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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날 낙오하고 주인 오기만 기다린 고양이..주인 목소리 들려주자 "야옹" 이삿날 홀로 떨어진 고양이를 데려오기 위해 고양이 탐정을 고용한 할아버지 집사의 사연이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 고양이 탐정 옥탐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고양이탐정TV'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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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도둑고양이' 밀어냈다..표준국어대사전 '길고양이' 등재 표준국어대사전에 드디어 '길고양이'라는 단어가 올랐다. 3일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2021년 2분기 표준국어대사전 정보 수정 주요 내용에서 그동안 대사전에 없던 길고양이가 새롭게 추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길꼬양이]와 [길고양이]로 발음되는 길고양이는 명사로서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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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새끼 고양이 절단 사체 발견 잇따라 서울 송파 올림픽공원에서 참혹하게 죽임을 당한 새끼 길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단체 케어는 지난 16일 SNS에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1일까지 약 보름간 올림픽공원에서 발견된 새끼 고양이들의 사체를 공개했다. 케어는 이 기간 동안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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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먹고가렴' 가게에 길고양이 급식소 자리 내준 이연복 쉐프 이연복 쉐프가 고양이들을 위해 자신의 음식점 주차장 한 켠에 급식소 자리를 내줬다. 이달 초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이연복 쉐프의 목란 주차장 넘어 화단에 멀리서 보기에 얼핏 우체통으로 보이는 노란 통 시설물이 등장했다. 지붕 옆면 한 가운데에는 녹색 고양이가 그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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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4마리 다견 가정 강형욱이 밥 주는 방법 강형욱 훈련사가 다견 가정을 위해 밥 주는 방법을 소개했다. 강 훈련사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밥주세요!"라는 제목과 함께 자신의 주식 급여 방법을 공개했다. 강 훈련사의 집에는 첼시와 레오, 바로, 밍크 이렇게 4마리의 반려견이 있다. 그는 "저희는 다견가정으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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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파요" 울면서 사람 따라와 차에 훌쩍 올라탄 고양이 추위에 바들바들 떨다 낯선 사람을 따라 자동차에 곧장 올라탄 고양이가 짠하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밤 10시 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편의점 근처. 이 지역에서 길고양이들을 돌보는 캣맘은 그 주변 밥자리에 사료를 부어주고 편의점에 들렀다 자신을 곧장 뒤따라오는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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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길고양이 밥자리에 훼손된 고양이 사체 서울 목동의 아파트 단지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동물보호단체가 범인 찾기에 나섰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24일 새벽 서울 목동의 아파트 두 곳에 설치된 고양이 급식소 안에서 각각 잘린 고양이의 머리와 앞발 2개가 발견됐다"고 25일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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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마리 고양이 '묘생 2막' 만든 생생한 구조기록 나비야사랑해 유주연 이사장, '당신이 문득 길고양이와 마주친다면' 출간"상처 입은 동물들이 겨우 내민 손 잡아주었을 때 절망은 기적으로 바뀌어" '당신이 문득 길고양이와 마주친다면'(유주연 지음·2019년 6월 5일·비타북스·232쪽) [애니멀라이트] 1500마리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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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리에 놓인 난자당한 어린 길고양이 사체 *주의! 기사 안에 잔인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의 한 아파트 근처에서 어린 길고양이가 평소 밥을 먹던 자리에 난자당해 죽어 있는 채로 발견됐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24일 해당 사건의 경찰 고발 소식을 전하면서 사건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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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파트 길고양이 급식소에 무차별 쥐약 살포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길고양이 급식소 여러 곳에 고양이를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 쥐약이 살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캣맘이 돌보던 고양이 한 마리는 쥐약을 먹고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동물학대방지연합(KAPCA)과 SNS에 따르면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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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에서 태어났지만 사람을 믿었는데… 아기고양이 동비에게 봄이 오겠죠? 구조 전 많은 길고양이들과의 만남이 그렇듯 첫 인연을 맺은 것은 정말로 우연이었다. 작년 7월, '넙이엄마'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캣맘은 인천의 회사 근처 실외기 가득한 골목길을 지나다가 기운이 하나도 없는 고양이 동석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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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오줌 테러, 집사는 백기를 든다 달이가 수상하게 앞발 하나를 들고 바닥을 박박 긁었다. 응당 모래 긁히는 소리가 나야 하건만 소리가 들려온 것은 책상 아래쪽에서였다. 집사의 ‘촉’이 발동하여 벌떡 일어나 그쪽으로 다가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바닥이 오줌 바다가 됐다. 난데없는 오줌 테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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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집을 두 채 갖고 있는데..'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 깨진 밥그릇과 엉망이 된 밥자리 때문에 속이 상할 때가 많지만 어쩌다 반대의 경우 때문에 피곤(?)한 일이 생기기도 한다. 경기도 고양시의 캣맘단체 고양이급식소연대의 신지윤 공동대표. 신 대표는 8일 아침 밥자리에 색다른 안내판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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