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 검색결과 총 4 건 올 여름부터 반려동물보험 '원스톱' 진료비 청구 가능 올 여름부터 반려동물보험 가입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진료비를 청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보험개발원은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을 치료한 뒤 보험금 청구까지 한번에 처리가 가능한 반려동물보험용 진료비 청구시스템 'POS'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POS에 '반려동물 보험료, 강아지 25만원·고양이 18만원은 받아야' 4살 기준 반려동물의 보험료로 개는 연간 25만2723만원, 고양이는 18만3964원으로 책정해야 한다는 기준안이 나왔다. 보험개발원은 2일 반려동물 보험에 대한 참조순보험요율 산출을 마치고, 이같은 기본 모델을 제시했다. 기본 모델은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연령별 치비요와 사망위로 "반려동물 산업 장밋빛? 우리 힘들어요" 반려동물가족이 늘면서 연관 산업 규모도 커지고 있지만 법적, 제도적 관리와 지원체계는 미흡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개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반려동물 업계 종사자들은 현황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토론회에서는 농림축산 농경연, 반려동물 산업 육성 정책토론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오는 13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KT&G 서대문 타워 11층 회의실(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현재 반려동물 및 연관 산업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산업을 보호·육성할 수 있는 방 이전페이지 1 / 1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