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색코 검색결과 총 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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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코가 핑크색이 된 이유..'여름엔 까맸다가 겨울되면 분홍빛' 겨울이 되면 코가 분홍색으로 물드는 리트리버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1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동물전문매체 퍼레이드펫츠(Paradepets)는 영국에 있는 A 씨가 키우고 있는 신기한 리트리버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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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이 정말 싫은 댕댕이..매일 인형이랑 밥 나눠 먹는댕 혼밥이 싫어서 매일 인형이랑 같이 밥을 나눠먹는 반려견이 누리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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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영상 찍는 집사 앞서 '초점 루팡'한 고양이.."내 얼굴이나 보라옹" 춤 영상을 촬영 중인 집사 앞에 나타난 고양이는 자연스럽게 주인공 자리를 뺏는데 성공했다. 냥이가 한 것이라고는 입맛을 다신 게 전부인데 누리꾼들은 환호했다.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바스티유포스트는 춤 영상을 찍으려는 집사 앞에서 주인공 자리를 꿰찬 고양이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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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같이 가!!!"..다리 긴 딸 따라가는 숏다리 엄마 개 달라도 너무 다른 모녀 강아지의 걸음걸이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다리 긴 딸과 다리 짧은 엄마"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확연히 차이 나는 다리 길이를 가진 강아지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길게 쭉 뻗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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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보호소, 조금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우연한 기회로 얼마 전 한 유기동물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더운 날이었지만 유기견들은 모두 신이 난 얼굴로 사람들의 품에 안겨 있었다. 미용도 하고 목욕도 하고 나니 모두 보송보송한 얼굴이 되어 지금 막 애견 펜션에 놀러온 반려견이라고 해도 자연스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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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쓰다듬다가 “으악!” 어쩌나 아리가 또 슬그머니 옆에 다가오더니 내 손에 얼굴을 힘껏 부딪친다. ‘집사 내 거, 찜!’ 하고 나름대로 애정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다. 하지만 이맘때면 애교를 부리는 아리의 부드러운 털을 쓰다듬기가 지레 겁이 난다. 용기를 내서 얼굴부터 등까지 쓸어내리자 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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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에세이] 굳세어라, 고양아! 눈앞에서 갑자기 뭔가가 휙 하고 움직였다. 까맣고 하얀 것이 순식간에 나무줄기를 타고 오르기에 그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그 재빠른 실루엣은 분홍색 코와 수염이 허공의 무언가를 향해 한껏 집중하고 있는 고양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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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캐리어를 뒤지는 고양이 호스트 타이밍이 맞아 운 좋게 갈 수 있었던 나의 첫 번째 유럽 여행, 맥주를 좋아해서 독일은 꼭 포함해 가보고 싶었다. 독일이라면 프랑크푸르트를 가면 되나 싶었는데, 이미 유럽을 다녀온 동생이 다른 도시를 추천해줬다. 동화처럼 예쁜 지붕이 있는 하이델베르크, 둘러보는 것은 한나절이면 된다는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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